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광락)는 지난 26일, 주민과 소통하는 음봉면 만들기를 위해 '찾아가는 면민과의 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음봉면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관내 총 38개 마을주민과 연 3회에 걸친 만남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으로 현장밀착 행정에 나선다.
이날 첫 만남은 삼거·동천·신수·산정·신정·원남리 등 11개 마을 이장 및 면민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수렴 및 시정·면정 홍보로 진행됐다.
음봉면은 이번 건의사항을 검토해 면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주민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경청할 계획이다.
최광락 면장은 "살기 좋은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모든 지역민들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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