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공감으로 '사람이 먼저인 정치' 꼭 실천
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46)이 지난 19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구(선장, 도고, 신창 온양4동 온양5동 예상)의원에 도전한다.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슬로건인 '서민과 중산층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시민을 섬기는 정치로 소신을 다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4년간 의정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속상하고, 보람되고, 웃고, 울었던 시간들이 한꺼번에 밀려오지만 의정 활동 하면서 지출항목 중에 신발값이 제일 많이 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열심히 뛰고 걸었어도 시민들께서 느끼시는 것은 늘 부족함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민생활 구석구석에는 불편함이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면서 이젠 초보가 아닌, 연습생이 아닌, 겪고 나눴던 경험과 노련함으로 시민들 앞에 당당하게 서겠다고 했다.
이영해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부족 했다면 격려로 잘 했다면 칭찬으로 활짝 웃는 아산시를 위해 다시 한번 열정을 다 해 뛸 수 있도록 일 할 기회를 주신다면 소통과 공감으로 사람이 먼저인 정치 꼭 실천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해 의원은 예산여고와 호서대 심리학과 졸업하고 △7대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소비자 정책위원회 위원 △아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위원회 위원 △아산시 로컬푸드위원회 위원 △아산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온양초사초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충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급식부회장 △아산시 교육정책위원회 위원 △아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국장 △인주면 대음리 이장 △아산시 녹색어머니회 사무국장 △아산코아루아파트 동 대표 회장 △아산 남성초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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