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나의 삶을 존중하고 나에게 친절하기' 캠페인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은 지난 2일, 단원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제1대 단장이자 현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두경 단원의 생일축하 행사를 가졌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찾고, 듣고, 돕는 역할을 담당하며 매년 특화사업으로 행복키움바자회, 복지상담 및 물품나눔 창구, 국가보훈대상자 위안잔치, 행복up! 사랑up! 여름캠프,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으로 밤낮없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헌신했다.

 

  홍언순 단장은 "내가 행복해야 봉사도 신이 나서 할 수 있다는 신념아래 2018년도부터는 '나의 삶을 존중하고 나에게 친절하기' 캠페인으로 31명의 행복키움추진단의 생일축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행복키움추진단은 다양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3개의 분과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분과별 첫 사업으로 생일잔치와 공원청소, 후원물품 전달 등 역할을 나누어 부단장의 주도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