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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3동, 기관·단체 화합 윷놀이 대회 성료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일 온양3동 바르게살기협의회(협의회장 송기선)주관으로 '2018 온양3동 기관·단체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예비군중대, 온천지구대 등 기관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88자원봉사대, 112민간순찰대 등 8개 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윷놀이는 단체별로 팀을 나눠 총 9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한 해 동안 가정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단체 간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관 동장은 "이번 윷놀이 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주민의 화합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과는 1위는 적십자봉사회, 2위는 바르게살기협의회, 3위는 온양3동기관 단일팀, 4위는 새마을지도자회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