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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강훈식 의원, 새해 다짐 밝혀


- 부당한 경선엔 적극개입 메세지 남겨

 

  강훈식 국회의원(민주당 아산 '을')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2018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훈식 의원은 "민생을 살리고 지방분권 시대로 가는 중차대한 여정을 앞두고 있고, 여소야대 정국의 한계를 극복해 민의의 부름에 화답하겠다."며 "오직 민생과 경제살리기를 위해 젊은 정치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단장하겠다"며, "최심을 잊지않고 겸손하고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2018년을 시민들과 발맞춰 가겠다."고 했다.

 

  또, "사업성과로는 국토교통위원으로서 2년 연속 국비 SOC 1조원과 특별교부금 23.5억을 확보해 사통팔달 교통도시, 일자리 걱정없는 도시, 생활이 즐거운 도시, 해마다 이어지는 가뭄과 단절하는 도시, 청정한 아산으로 지켜나갈 계기를 마련했다."며,  "2018년은 공약을 완성해 가는 해로 만들기 위해, 우리당 도지사, 시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와 함께 공통공약을 선정해 아산발전을 모색하며, LH와 멈춰버린 신도시에 100만평 규모의 신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맘(MOM)이 편한 교육, 미래의 동량이 맘껏 꿈을 펼칠수 있는 교육인프라를 만들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생활하기 좋은 깨끗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최첨단 기술과 생태, 문화공간이 어우러져 3대가 함께 즐기며 살 수 있는 도시를 설계하 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훈식 의원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낙선의 쓰라림을 맞본사람으로서 훌륭한 후보가 선택되도록 노력하고 현 시장보다 나은 사람되어야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이 아닐 때는 적극 개입해 바로 잡겠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