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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여성친화도시 아산, 우수사례 벤치마킹 방문 이어져


  지난 26일, 아산시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과정 교육생(전국 여성친화도시지정 지자체 담당자) 20여명이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현장방문 했다.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과정은 2일 교육과정으로 교육 첫날에는 여성친화도시 개념, 성평등 정책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2일차에는 우수지차체를 현장 방문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에 아산시를 방문한 방문단은 최근 여성과 노약자, 장애인들을 배려한 여성친화 건물로 신축된 아산시 배미수영장과 성매매 우려지역 장미마을 일대를 둘러보고 장미마을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장미마을은 도시계획시설(도로 및 주차장) 조성을 통해 사회적경제·청년창업거리를 조성하고, 싸전지구 행복주택(청년주택) 건설, 온양전통시장과 온천천 생태하천을 연계한 청년창업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의 노력과 더불어 전국지자체 최초 탈 성매매 여성 등의 자활지원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 여성의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여성인권현장상담소를 운영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된 후 성 주류화 정책기반 확립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친화사업의 지속성 유지, 도시 공간·시설 개선·확산 등의 추진 과제로 시민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22,314명)을 실시하고 성 평등 리더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강사(10명)를 위촉, 찾아가는 마을단위 양성평등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수연 대리(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평등교육팀)는 “이번 벤치마킹으로 각 지자체에 맞는 여성친화 공간 정책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송명희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이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