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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행사, 공연, 전시, 강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아산시 관람객 응원방문


  아산시는 지난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금산군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삼엑스포에 지난 25일, 아산시 민간단체 및 공직자 등 100여명이 응원 방문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중 충남도내 15개 시·군이 문화·공연의 날을 운영하는 가운데, 이날은 아산시가 첫 번째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100여명의 관람객 및 공직자 등이 방문해 아산시 문화·공연의 날과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아산시는 오세현 부시장을 중심으로 부서별 홍보 대책회의는 물론, 유관 기관·단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사전 판매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엑스포 기간 중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 협조할 예정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충남도의 대표적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전국단위 축제로써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아산시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산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축제기간 중 15개 시·군의 날 첫 번째 역할을 책임진 만큼, 축제의 성공을 위해 흥과 멋,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끝나는 기간까지 충남도의 대표적인 축제로써 성공적인 국가적 행사가 되도록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