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세무서 세정협의회, 후원금 전달

  아산세무서(서장 이임동)와 아산세무서세정협의회(회장 이준묵)는 지난 22일 아산시(시장 복기왕)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275만원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아산세무서 직원 및 아산세무서세정협의회 회원들이 모금으로 마련됐다.

 

  이임동 아산세무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묵 아산세무서세정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모금한 후원금이 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세무서와 아산세무서세정협의회는 2016년에도 270만원을 기부하는 등 관내저소득층을 위해 직원 및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