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행복상자' 아산시에 전달

  KEB하나은행에서는 지난 22일,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자 생필품으로 가득한 소중한 사랑의‘행복상자’(700만원 상당)를 아산시에 전달했다.

 

  KEB하나은행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발전을 추구하는 나눔은행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연중 프로그램을 마련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홀로 사는 노인들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행복상자’를 만들어 생필품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구급함을 비롯한 비누, 라면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기탁 물품을 따뜻한 이웃의 정이 그리운 독거노인 등에 전달해 사랑을 통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지역사회에는 온정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한층 더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