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 정혜선)은 지난 22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된 백미는 총10,000kg (20kg*500포)으로 아산시 저소득층 500가구에 전달되고, 후원금은 총 400만원으로 가정 위탁아동 20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은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마음 한편이 허전했을 저소득층 가정과 가정위탁아동들에게 매년 변함없이 후원을 해주시는 상영재단과 신도리코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재단은 ㈜신도리코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99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2년부터 매년 추석명절과 연말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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