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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기석 송악면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현


  이기석 아산시 송악면장이 9월 21일 담당직원 및 사례관리사와 함께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체감 온도를 높였다. 이번 가정방문을 시작으로 송악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직접 어려운 사항을 듣고 욕구를 파악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90세 연령의 이O순 어르신은 “자식들이 다들 멀리 살아 사람이 그리웠는데 아들같이 젊은 면장님이 직접 방문해 주니 너무 반갑다“며 손을 맞잡고 반가워 했다.

 

  이기석 면장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발로 뛰는 복지를 실현해 살기 좋은 송악면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기석 면장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재 복지허브화추진 읍면동장 과정 교육도 신청하며 맞춤형복지에 관심을 갖고 면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