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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음봉면, 복지상담창구 운영 및 나눔행사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강수)는 음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원)와 9월 21일 120명을 대상으로 음봉면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물품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강수 단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는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음봉보건지소, 의료기관(참요양병원, 시민요양병원,꿈을 이루는수치과), 법률(홈닥터) 및 LH주택공사, 자원봉사자(따둥 봉사단 손마시지, 고려수지침),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등과 협력하여 거동불편 및 정보 부족 등의 각종 복지, 의료, 복지서비스 등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맞춤식 복지사업 진행하면서 좀 더 친숙하게 다가 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맘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좀 더 많은 서비스연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원 음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음봉면내 저소득가정과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거나 모르는 분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어 주길 바라며, 이번 복지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도움의 손길과 행복을 나 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은 지역사회 내의 여러 유관 기관들과 상호 협업을 통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복지를 함께 증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