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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 행복키움, 소통·힐링 워크숍 개최


  아산시는 지난 18, 19일 1박 2일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원시에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서비스의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2017년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균형발전을 위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나눔문화재단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뜻을 모았다.

 

  또한, 행복키움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모금과 관련한 자원 개발 방법에 대한 강의,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아산시는 현재 17개 읍면동별 행복키움추진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문상담, 자원연계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읍면동복지협의체로서 지역 내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자원을 배분·연계하는 등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사결정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