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아산우체국(국장 조성욱, 지부장 이진명)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이명수 국회의원이 추석 우편물 소통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정사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일선에서 노력하는 우정공무원들의 처우개선과 우정사업의 발전을 실사구시의 차원에서의 방문이다.
이자리에서 이명수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자세로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에서는 1986년 농수축산물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쇼핑을 개설했다. 현재 3,600여개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4,794개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아산우체국(041-538-2003~4)과 전국우체국, 인터넷우체국 (www.epost.go.kr), 모바일(우체국쇼핑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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