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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온양신정중, 현대차 아산공장과 우수선수육성 후원 협약


  온양신정중학교(교장 김미애)는 지난 8일, 배드민턴 학교운동부의 우수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발전기금을 기탁 받았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온양신정중 배드민턴부의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훈련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우수 선수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온양신정중 배드민턴부는 지난 2010년도에 창단하여 현재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으며 매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미애 교장은 "자율적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분위기를 형성하고, 선수들이 좋은 여건 속에서 마음껏 훈련에 임해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