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지난 26일,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가야산 해인사로 제 198차 문화탐방운영을 실시했다.
해인사는 명승 제 62호 의상의 화엄10중 하나로 팔만대장경판을 봉안한 법보 사찰로 팔만대장경판이 간행된지 1천년이 된 불가사의한 문화재를 알아보고 보물 제518호인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 보물 제128호인 반야사원경왕사비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신라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제때부터 한국전쟁까지 서울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는 거대한 세트장으로 우리 근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작품들의 배경을 직접 보면
서 그때의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문화탐방을 통해 아산시민들이 우리의 오랜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간직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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