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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창면,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정식)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증가세에 맞춰 3개 외국어로 된 쓰레기 무단투기 배출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신창면 읍내리 지역에 외국인 거주자가 늘어나면서 각국 문화와 생활방식이 달라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불법쓰레기 근절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올바른 처리요령을 이해하지 못한 외국인들이 의도치 않은 불법투기의 주범이 되는 경우가 있고, 적발되더라도 과태료 부과와 행정지도가 쉽지 않다는 점 등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신창면은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영어·중국어·러시아어로 된 경고문 내용의 현수막을 원룸 밀집지역 등 외국인들이 많은 곳에 게시했다.

 

  김정식 면장은 "외국인들의 올바른 배출방법 숙지로 지역주민과 외국인 간 마찰 해소와 성숙한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