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제11회 대한민국 자랑스런인물대상(조직위원장 박종운)'시상식에서 의정발전공헌부분 국민행복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황 의원은 아산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로 일반적인 교류는 의회 동의를 받지 않도록 함으로 국외에서 아산의 위상을 높였으며, 최근 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축사제한을 추진해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충남 서해안에 계속적으로 건설될 화력발전소에 대한 문제제기로 발전소 주변 크롬과 비소의 검출, 미세먼지 등에 대한 배출사실을 5분 발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 주는 등 환경개선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황재만 의원은 "시의원으로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여유롭게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직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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