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의원(국회안전행정위)이 31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지역사무실에서 아산시 지역 국도 및 철도와 관련한 현안 사업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첨단도로과, 철도건설과, 철도운영과),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철도공사, 철도공단, 충남도, 아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충무교 확장, 온천교 재가설, 지방도624호선 확장, 국도21호선 장존동 장존교차로 개선공사, 국도39호선 아산시 장존돈 ~ 송악면 병목지점 개선공사, 국도45호선 음봉면 신정리 교차로 개선공사, 국도39호선 국도대체우회도로 연결, 국도34호선 영인 ~ 둔포 방호울타리 설치,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 ~ 아산 진입도로, 서해선 인주 ~ 삽교 토지보상권(어업권), 장항선 복선전철화, 풍기역 설치, 신창역 무궁화`새마을호 정차, 온양온천역 승강장 및 대합실(쉼터) 설치, 장항선 폐철도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무교는 6월 중 관리(운영)주체를 아산시에서 국토관리청으로 이관하여 향후 교량 확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온천교(선문리다리) 병목현상도 교량 재가설(6차선)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교통의 흐름을 원할이 할 것이며, 지방도(623호선)과 국도39호선 아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신창~배방)의 병목구간 해소를 위한 연결로 접속 가능 여부에 대하여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온양천역 승강장 및 대합실(쉼터) 설치는 6월부터 공사를 실시 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이명수 의원은 "예산 문제는 정부 관계부처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들은 국민과 시민의 교통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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