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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보건소, 대한치주과학회에서 감사패 받아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23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치주병 예방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치주과학회의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는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치주병 유병율이 70%가 넘는 상황으로 연간 1300명에 가까운 국민이 치주질환으로 치과에 내원하는 실정에 따라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제8회 잇몸의 날'에 전국 보건소와 보건지소와 함께 '치주병 관련 대국민 홍보 사업'을 진행한 결과 아산시보건소 구강보건팀의 결과가 타기관의 모범이 되어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고 아산시보건소는 밝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홍보에 보건소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 치주병과 더불어 구강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그동안 아산시민 명품잇몸 만들기의 일환으로 '치주관리프로그램 운영', '구강건강강좌'를 실시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잇몸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