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방범용 CCTV 설치와 도고면 화천리와 신창면 읍내리, 선장면 일대 세천 정비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우범지역에 설치된 카메라 들이 노후화 및 신규도로 개설로 범죄차량 도주경로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정비되지 않은 세천이 우천시 농경지가 유실되거나 범람되는 등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며, "우리 아산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국민안전처에 지원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명수 의원이 안전특별교부금 지원을 받도록 한 곳의 세천은 우천시 농경지 유실은 물론 주변 도로 사면도 유실되어 도로 붕괴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안전특별교부금 확보로 방범 CCTV의 성능개선 및 우범예상지대에 대한 신규 설치가 가능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고, 세천 정비가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예방사업을 실시하여 재해위험 해소 와 영농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조하여 우리 지역의 안전과 지역주민의 사고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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