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시 전국장애인체전 농구(휠체어) 경기가 열린 아산시민체육관은 서울시를 응원하러 나온 온양3동 직원과 응원서포터즈의 열정적인 응원 열기로 가득찼다.
제주시와 8강을 겨룬 서울시 남자 휠체어농구는 1쿼터에서 16:14로 제주시를 앞서가다, 2쿼터와 3쿼터에서 8대12, 6대16으로 뒤쳐졌으나, 마지막 4쿼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7대7 동점을 획득해 총 37스코어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제주시에 승리를 넘겨주었다.
경기 중 휠체어와 함께 선수가 넘어지기도 했지만, 스스로 일어나 경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선수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 경기를 임하는 진지함과 열정이 묻어났다.
서울시를 응원하러 나온 온양3동(동장 전병관) 직원과 응원서포터즈단은 멋진 슈팅을 날리는 선수단을 향해 ‘서울시 ~화이팅. 잘 한다’라고 외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고, 응원에 힘을 얻은 서울시 선수들은 땀을 흘리며 경기에 임해주었다. 비록, 서울시를 응원하러 나왔지만, 제주시의 점수 획득에도 열띤 박수와 환호로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 객석이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 "이번 장애인체전은 장애가 있고 없음을 떠나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선수와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한계를 뛰어넘는 공정한 승부와 결과에 승복하는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모두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 주민으로 결성된 응원서포터즈 30여명과 직원들은 21일, 장애인체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가 끝나는 25일까지 주말을 잊고 해당종목 경기장을 돌며 자매결연 서울시선수단을 향해 열렬히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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