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난 20일, 충남도 주관으로 당진시에서 개최된 제1회 충남형 동네자치 한마당에 참여했다.
'충남형 동네자치 한마당'은 동네자치의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도민 주도의 동네자치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전시 ▲충남형 동네자치 주민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첫 대회에서 아산시는 탕정면 주민자치회가 아산시 보건소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건강걷기 및 건강체조교실 운영」을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인주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음봉면 월랑2리 마을회는 주민총회에 참석해 2017년 충남형 동네자치 추진계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지원 자치행정과장은 "함께 참여해주신 아산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타 시군의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지켜보며 우리시에 맞는 충남형 동네자치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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