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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물

김오직 과장, 전국 공직자 대상 청백리 '본상' 수상


  아산시에 근무하는 김오직(55세) 상수도과장이 지난 20일, 광명시 오리서원에서 열린 제1회 광명시 오리이원익 청백리 본상을 수상했다.

 

  오리이원익 청백리는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대상1명, 본상2명이 선발됐는데 본상에 아산시청(상수도과장)에 근무하는 김오직씨가 투철한 사명감과 청렴결백하고 참다운 공직자 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청백리 본상 수상으로 아산시 공무원 조직이 청렴결백하고 헌신·봉사하는 공무원이 더욱 인정받는 분위기가 조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오직 과장은 2007년 온양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7회 아산청백리 선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