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홍순구(사진, 남, 54세)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의 전·후진 노 젓기와 화포를 발사하기 위한 방패구조에 대해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거북선 2층에서 노군의 노 젓기와 좌우현측에 뚫려있는 방패의 포구멍으로 화포를 발사했는가에 대한 거북선 전술과 구조해석에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전·후진 노젓기와 동시에 화포사용이 가능한 방패구조에 관한 연구는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 전술의 새로운 해석과 현재 복원된 거북선들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홍 교수는 거북선이 전·후진 노 젓기가 가능하려면 멍에와 멍에 중간 위치에 노의 회전축이 위치해 있어야 하고, 좌우현측 방패에 화포의 설치가 가능하려면 멍에 위쪽에 방패의 포구멍이 위치해 있어야 화포의 전·후진 이동과 방패의 포구멍에 화포를 정확히 위치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거북선 내부구조에 관한 학술적 연구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임진왜란 거북선 전술의 규명과 내부구조 복원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논문은 전문학술지 ‘조형미디어학’논문집 2016년 8월호에 게재됐다.
한편, 홍순구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SCH미디어랩스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에서 3D디지털애니메이션을 강의하고 있으며 2009년도부터 3차원 컴퓨터시뮬레이션 연구방법으로 거북선의 구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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