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관리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오는 18일부터 초원3차아파트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경로당 4개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고·고·당 관리의 날”을 운영한다.

 

  고·고·당 관리의 날은 1개소당 10회 운영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측정, 질병정보, 영양교육, 생활습관개선 방법,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발 마사지, 치매, 우울증검사, 구강관리, 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기봉 소장은 "고·고·당 관리의 날 운영을 통해 시민의 건강욕구 충족에 부응하며 건강생활 실천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우리나라 성인 3명중 1명은 고혈압이고 10명중 1명은 당뇨병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하여 이를 홍보하고 등록환자관리와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