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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목요뚜벅이'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지난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신정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걷기동아리 목요뚜벅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요뚜벅이 운영은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60분간 전문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운동 전·후 스트레칭, 올바른 걷기자세, 아름다운 신정호수공원 같이 걷기 등을 운영하며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참여자 및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움츠렸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을 힘입어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걷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위해 4월 29일까지는 전문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목요뚜벅이를 실시하고 이후는 일반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