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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 성료


  아산시와 배방고등학교(교장 우길동)는 배방고 1·2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2016 아산시 청소년이 알아야 할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배방고와 홍성군 홍동마을 일원, 한국상담교육협동조합에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아산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배방고 조미경 수석 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2학년 학생들을 모집해 운영됐다.

 

  캠프 첫날 사회적경제를 낯설어 하던 학생들이 교육 마지막 날에는 "사회적경제 영역의 학습을 통해 학교 자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에 대해 인식하고,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사람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등 생활의 변화 및 인식과 생각에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오홍섭 교장으로부터 '풀무학교 설립 정신 및 운영, 재·졸업생 3명으로부터 풀무학교에 진학하게 된 배경과 일반 제도권 학교 대비 우수한 점'을 듣고, '마을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밝맑도서관 방문'을 통해 새로운 직업관을 생각해 보는 등 시각을 넓히기도 했다.

 

  유선종 사회적경제과장은 "본 교육 결과를 통해 학교 내 동아리담당, 진로상담 직무 등의 선생님 대상 특수직무연수 과정을 아산교육지원청에 신청 예정이며, 『2016년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캠프 및 중학생용 사회적경제 교재 출판사업』 운영,  학교협동조합추진단(협의체) 구성에 의한 실질적 거버넌스 형식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현재 아산시에는 9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18개 충남형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9개 마을기업과 41개 (사회적)협동조합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