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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물

아산청년회, 제47대 이광훈 회장 취임


- 자랑스런 아청인 실천하는 봉사인

 

  아산청년회는 오는 4일 오후5시 온양관광호텔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이명수국회의원과 복기왕아산시장을 비롯 내외빈을 모시고 제47대 이광훈회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아산청년회(이하 아청)는 1970년 김기원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47대 이광훈회장까지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순수 봉사단체로 노인복지, 사회복지, 문화복지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1월1일 신년 해맞이 행사에는 어묵을 끓여 아산시민과 함께하고, 어려운 환경의 학생을 돕고자 ‘교육복지우선사업’을 시행해 장학금과 교복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경로위안잔치를 비롯 떡국, 국수, 삼계탕 등 시기에 맞는 음식을 제공 해 노인복지에 힘쓰고 남산정화운동, 연탄배달까지 아청이란 이름에 걸맞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광훈회장은 "80여명의 회원이 하나로 소통하고 내실을 다져 빠르게 변화하는 이 사회에 우리 아청인이 해야 할 일을 찾고, 선배님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 처럼 도전과 개척정신을 계승해 자랑스런 아청인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훈회장은 통일상사와 통일주유소를 운영하는 이기영 사장의 3남중 차남으로 슬하에 아들1명과 딸2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