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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복 시장 국회 방문, 국비 확보에 총력전


- 28일 국회방문으로 2016년도 국비 확보에 박차

 

  복기왕 아산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복시장은 본격적인 국회 예산안 처리에 앞서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성호(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권한대행 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박홍근(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홍영표(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등 다수의 여야의원을 접견하며 아산시 최우선 과제인 2016전국체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특히 내년도 전국체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인 이순신종합운동장 시설확충(18억 원), 아산실내수영장건립(24억 원), 종합스포츠센터 건립(4억 원) 등을 확보하는데 여러 국회의원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최종 국비 확보를 위해 실효성 있는 활동으로 박차를 가했다.

 

  또한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기 반영된 예산의 증액과 미 반영된 예산의 추가확보를 중점 목표로 다양한 정치권과의 공조 등 포괄적 확보 전략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복기왕 시장은 앞으로도 "내년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아산시의 중장기발전과 시급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소속당 뿐만 아니라 지역의원, 중앙부처 등 인물과 부처를 가리지 않고 포괄적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연초부터 복기왕 시장을 필두로 지역파급효과가 큰 SOC사업과 주요지역현안 사업 등 34건 4,410억 원을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T/F팀을 구성해 국비확보활동을 벌여왔으며 지난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 기간에도 당초 목표액 4,410억 원 보다 520억 원 증가된 4,930억 원을 정부안에 포함시키는 성과를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