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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는 민간건축물의 패시브건축 보급·육성을 위해 23일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패시브(passive) 건축이란 단순한 입면, 채광, 환기, 단열 등 아주 기본적인 건축적요소를 활용하여 에너지 손실을 절감시키는 건축으로,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자연에너지를 기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자체에너지를 만드는 액티브(active) 건축과는 구분되어 진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범 아산시 부시장과 최정만 한국패시브건축협회장을 비롯해 패시브건축 관련 국·과장과 협회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공공분야의 패시브건축에 대한 노하우를 민간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하여 패시브건축 설계가이드라인 및 교육?홍보자료 제작, 공무원 및 건축사 등의 실무자 교육프로그램 운영, 민간분야 녹색건축(패시브 건축 등) 공모사업 행정?기술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 동안 아산시는 온양6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을 비롯한 아산 중앙도시관 등 공공건축물에 패시브 건축기법 및 저에너지을 적극 도입하였으며, 민간보급을 위한 녹색 건축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2016년부터는  관련예산을 확보하여 교육?홍보 및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중앙정부는 2020년까지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6.9% 감축 목표로 건축물의 에너지기준이 강화, 녹색건축 재정지원 확대, 녹색건축 산업기반 육성을 추진할 계획으로, 금회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산시가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 녹색건축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