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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시, 네팔 지진 피해 성금 모금액 전달


  아산시는 강력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액 1천448만3천9백원을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4일까지 모금한 894만6천원과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민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금 453만7천9백원, 그리고 아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김명남)에 성금 100만원을 모금한 것이다.

 

  이 날 복기왕 아산시장은 양태진 아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 황미선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회장, 오인철 부회장, 최병옥 부회장 등과 함께 네팔 지진 피해 구호성금 총액 1천448만3천9백원을 김철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하여 네팔 국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양태진 아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은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깊은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과 이재민을 위하여 아산시 공직자와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및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나선 것으로, 모인 성금은 네팔 지진피해 지역에 전달되어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