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교식 후보 맞대응 자제 -
6·4 지방선거 막판에 근거없는 비방과 비방·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30일, 전화번호 041-541-2xxx번으로 발송된 "배방신문 보도 '이교식 후보 경찰조사에 이어 선관위에 신고서 접수돼'"라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는 이교식 후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밝혔다.
이교식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는 "문제의 글은 배방신문에서는 찾아 볼 수 없고, 일부 '되고 보자는 식'의 비열한 세력들이 아직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SNS와 문자메세지를 대량 발송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태에 대해선 사법당국의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교식 후보는 "성숙한 아산시민들이 이러한 흑색선전에 현혹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고, 오르지 '정책과 비전'으로 아산시민들의 현명한 평가을 받겠다"며 맞대응을 자재했다.
아산 선관위의 조치를 듣고자 유선전화를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계속 통화중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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