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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ot issue

이교식 후보, 긴급 기자회견


- 비방·흑색선전 난무 관련 -

 

  31일, 오전 새누리당 아산시장 이교식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선거전에 대한 자제를 요청하는 한편, 선량한 아산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는 사법당국의 합당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 경고하고, 이 후보는 맞대응 하지 않을 것이며, 오르지 정책과 비젼으로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할 것을 천명했다.

 


  <기자 회견문>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각 언론사 기자 여러분 !

 

  새누리당 아산시장 후보 “이교식” 입니다.

 

  갑자기 외람된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속하게 시민여러분께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혼란을 겪게 되고, 소신 있게 아산시장을 선택하시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서 부랴부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방 선거일이 목전(目前)에 다가 온 최근, 본인을 음해하는 흑색선전 내용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시민여러분 께서도 직접 접하시고 많이 놀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5월 29일, "인터넷 배방신문"에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 경찰조사에 이어 선관위에 신고 접수 돼"라는 제목으로 본인을 음해하는 날조된 내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러한 허위사실의 보도내용을 '상대 후보 측'에서는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대량 유포 시켰습니다.

 

  문자메세지를 발송한 전화번호가 「041-541-2168」번으로 찍혀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화가 누구의 전화번호라는 것을 즉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5월 29일, 배방신문에 보도 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시민여러분께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또한 이러한 음해 내용을 문자메세지로 대량 유포한 관련자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서 수사할 것이며,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가 있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저 이교식은 상대후보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을 많이 알고 있으나, 끝까지 네거티브 없이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려고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에, 본인이 상대 후보 보다 여론조사 결과가 앞서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후에, 본인을 음해하고 모략하는 행위가 갑자기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음해(陰害)와 모략(謀略)질을 일삼는 상대 후보에 맞대응을 자재하며, 끝까지 깨끗한 모습으로 현명하신 시민 여러분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 이교식은 "市民이 主人"이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잃지 않고,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상대 후보는 타 후보 비방하는 것을 즉시 중단하고, 선거홍보물에 공개된 것처럼 신성한 병역의무를 완수하지 않은 의혹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남을 음해하는 것을 하찮게 생각하다가는, 자기 자신이 큰 곤경에 빠진다는 것을 상대 후보 측에 분명하게 전하는 바입니다.

 

  본의(本意) 아니게, 상대후보 측의 비방행위로 말미암아 시민여러분께 심려(心慮)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 이교식을 끝가지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아산시장 후보   이 교 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