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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없는 안희정 도정' 이젠 바꿔야

 

- 박근혜정부 문화융성, ICT융복합 성공모델로 청년일자리 창출 -
 
  이명수 의원은 18일 아산 그랜드홀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지난달 20일 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지난 10일 '충남교육 그랜드디자인'정책기자회견에 이어 두번째로 '충남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이자리에서 '안희정 도정엔 기대했던 청년이 없다'고 바판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칭)충남청년정책위원회'구성 및 '충남 청년정책 5개년계획' 수립 등 '충남청년 5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의원의 5대 약속은 ▶박근혜 정부의 청년정책의 지방발(發) 모델로 '충남청년정책위원회(가칭)' 구성 및 '충남 청년정책 5개년계획' 수립, ▶천안 아산권에 전국 청년 컨벤션 역할의 '케이청년센터(K-Youth Culture Centher)' 설립 활성화,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한류정책 연계 인문사회 컨텐츠 R&D 및 ICT융복합 신산업 진흫, ▶지방차원의 산·학연 사업·대학생 공공근로사업 추진 100억원까지 확대등 장학일자리 제공, ▶대학지원과 신설 청년일자리 업무 확대개편 및 실질적인 대학지원 확대 등이다.
 
  이명수 의원은 특히 충남과 기업유치 등 경쟁지역인 경기도, 또 비슷한 야당 입장의 충북, 전북 등에 비해 정책실종의 충남도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대안을 제시해 '안희정 도정 심판론'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의원은 검증된 도지사 후보로서의 정책비젼으로 '안희정 대권론'의 착시현상을 바로 잡는다는 전략으로 부문별 정책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