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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문화체험 통해 한국의 멋에 빠지다

 

-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문화체험연수 실시 -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지난 5일, 공주 훼미리 랜드 및 공주 민속극 박물관 일대에서 관내 초ㆍ중ㆍ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험연수를 실시했다.
 
  본 문화체험연수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알밤을 줍는 체험으로 시작하여 시골밥상체험, 민속극박물관 관람, 천연 밤물염색체험으로 이어졌다. 먼저, 알밤줍기 체험활동은 밤나무가 가득한 산에 올라 밤송이에 든 알밤을 직접 까보고, 주위에 떨어진 밤들을 주워도 보았으며 알밤 줍기가 끝난 후에는 구운 밤과 생밤을 직접 맛보며 외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밤을 맛볼 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미마지라는 곳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야채들로 차려진 시골밥상을 맛보며 신선하고 정갈하면서도 건강한 한국의 맛을 음미할 수 있었다.
 
  또한, 공주 민속극박물관에서 한국 조상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여러 가지 농기구들과 민속극에 사용되는 탈과 인형들을 구경하며 농경사회인 한국의 문화와 춤과 노래를 즐긴 한국인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었으며 밤물을 이용한 천연 염색체험활동을 통해 색다른 한국의 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문화체험연수를 통해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보다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러한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인들과 보다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여 한국 학생들을 이해하고 가르치는데 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