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고면 시전1리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아산시는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실개천 살리기사업을 1부서 1촌 자매결연과 연계해 농촌사랑 운동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일 아산시 환경보전과(과장 김흥삼) 직원 12명은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시전1리 마을을 방문해 담배 밭고랑 만들기 및 비닐하우스 설치 등 마을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어린시절 가재잡고 멱 감던 추억의 실개천을 살리기 위한 하천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해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인사와 고마운 마음이 시전1리 마을에도 환경보전과 직원들의 마음에도 전해졌다.
김흥삼 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작은 힘이나마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흐뭇했다고 전하면서,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더욱 이해하게 됐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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