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 공무원, 나무심기에 앞장서 -
아산시는 지난 5일, 국도 21호선에 위치한 도고면 와산리 산54-1번지 일원에서 제68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68회 식목일을 맞이해 그 뜻을 기념 하고 봄철 나무심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본청 및 사업소 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0,000㎡의 산림에 소나무, 잣나무 6~7년생 5,000본 가량을 식재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나무와 숲이 인간에게 베풀어주는 귀중한 산림자원인 만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10,000㎡의 숲은 여러 가지 공익적 기능과 더불어 연간 6,4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4,7톤가량의 맑은 산소를 생산해 지구온난화, 황사, 사막화방지 등 기후변화대응과 지구환경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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