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북부 신협(이사장 김대환)은 지난 26일 영인면사무소(면장 조흥묵)를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쌀 10kg 531포와 라면 531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 임직원, 영인면사무소직원, 마을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531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대환 아산북부신협 이사장은 “한파가 심한 올 겨울에 저소득 가정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연말기부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사회공헌 활동의 포부를 말했다.
조흥묵 영인면장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는 아산북부신협 이사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내 저소득 가정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실현하는 자세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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