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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온양초, 멘토와 함께 북한이탈학생 진로 캠프 참가

 

  온양초등학교(교장 박주한)는 재학 중인 북한이탈학생과 멘토 학생 6명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보령과 예산 일원으로 진로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 동안의 체험 일정(MBTI 성격유형검사, 선배와의 대화, 천연염색 및 한지공예 체험)을 소화하는 가운데 북한이탈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진로를 인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자 실시됐다. 
 
  1일차는 바닷가 어울림 활동으로 서로에 대한 유대관계 형성하고, 이어 MBTI 성격유형검사로 만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선후배들이 모여 모둠별 ‘겨울스키캠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충남통일교육연구회 이광서 강사가 들려준 ‘감성과 이성이 넘치는 스마트한 학생되기’ 강연은 통일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의 품성 함양에 밑걸음이 됐으며, 진로 개척을 위한 멘토선배들과 대화시간도 가졌다. 2일차 일정으로는 천연염색체험으로 형형색색의 스카프 염색하기와 한지로 휴지케이스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
 
  온양초 관계자는 “멘토 친구들과 그리고 탈북 선후배들과 함께한 이번 1박 2일의 캠프 여정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토대로 한 유대관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