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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최연소 한자자격시험 1급 합격

 

  - 온양신정초, 한자 익히니 한글 실력도 향상 돼 -

 

  온양신정초등학교(교장 김종무) 3학년 류재민 학생이 지난 2월 25일 실시된 제 54회 한자자격시험에서 대한검정회의 1급 최연소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한자자격시험에서 1급은 3,500백자 정도를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류재민 학생의 경우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4,000자 정도를 완벽히 외우고 있다.
 
  류재민 학생이 이번 1급에 합격하기까지는 두 번의 떨어짐이 있었다. 세 번째 도전에서 성공한 류재민 학생에게 떨어짐을 겪으며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묻자 “힘들어도 참고 했어요”라며 어른스럽게 대답했다. 이어 한자를 공부하게 되면서 일상생활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한자를 익히니까 한글 실력이 늘었어요”라고 말한다. 한자를 알게 되면서 그만큼 또래 아이들 보다 어휘력이 풍부해 지게 된 것이다.
 
  현재 온양신정초에서는 매주 화요일 아침마다 한자쓰기와 명심보감을 지도하고 있다. 명심보감은 한자실력향상 뿐만 아니라 인성지도에도 도움이 되어 올해엔 1~6학년이 지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한자검정에 합격하여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