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이주여성에게 컴퓨터, 생필품 등 전달 -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가정을 돕기 위해서 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 소속 경찰관들과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외국인치안봉사단(MOMMY-POL) 단원들이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약 4년전 국제결혼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당씨(27세)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시어머니와 아들을 부양하며 아산시 도고면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남편이 사망한 후 형편은 더욱 힘겨워졌다. 연료비가 없어 난방도 안 되는 컨테이너에서 여름용 이불에 의지한 채 3살 박이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이때 당씨의 어려운 형편을 알게 된 경찰관들이 당씨를 돕기 위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매트리스와 이불, 아이에게 필요한 옷가지, 쌀, 라면, 화장지 등 각종 생필품을 모아 당씨에게 전달한 것이다.
또한 당씨가 컴퓨터를 구입할 수 없어 지금까지 제대로 된 한글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연을 듣고, 한글공부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설치해 주는 등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결혼이민자 돕기에는 8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1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치안봉사단(MOMMY-POL) 단원들이 같은 처지에 있는 결혼이민자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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