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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시탕정새마을부녀회,‘예쁜손 예쁜마음 함께하는 효사랑’행사

탕정면(면장 조흥묵) 새마을부녀지도자회(회장 양복선) 회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2회에 걸쳐 ‘예쁜 손 예쁜 마음 함께하는 孝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르신 목욕시켜드리기, 점심 다과선물 드리기, 어깨 주물러 드리기 등 어른께 사랑의 공경과 孝 실천을 펼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펼치는 이번 효사랑 행사는 탕정에 거주하는 무의탁 노인(6가정)과 마을경로당(19개소) 어르신 40여명을 온천목욕을 시켜드리고 따뜻한 점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복선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앞장서서 어른공경과 효실천 및 어려운 이웃에게 예쁜 마음 사랑을 베풀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격려하고 있다”며, “더불어 행복하게 함께사는 살기좋은 탕정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와 어른 공경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주고 어른 공경의 孝 실천 분위기를 북돋아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