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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청문센터, 2011년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협약식 진행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송병국)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효율적인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권곡초, 신정초, 신광초, 오목초, 온양초, 온양온천초, 인주초, 도고중, 선도중, 온여중, 탕정중 등 11개 초·중학교 교장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 11개 기관은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지식 정보교류 등 협력의 필요성을 공동 인식하고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운영 공간 제공, 프로그램 지식정보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경비 부담, 기타 양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2009년도에 새롭게 공포한 ‘2009개정교육과정’에서 초·중등학교 정규교육과정중 1주일에 3~4시간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되어 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010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는 11개 학교 약 2,20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중에 있으며, 기타, 오카리나, 바이올린 등과 같은 음악체험, 풋살, 댄스, 농구, 배드민턴과 같은 스포츠 활동, 공작, 영상미디어, 디지털카메라, 바둑, 중국어 등 20여개의 1인1특기 개발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