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방유, 연탄, 교복 2500만원 상당 -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센터장 최시돈)은 지난 24일 배방읍사무소에서 최승주 배방읍장,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한동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1,500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연탄을 2011년 새 학기를 맞아 중·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교복” 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연일 치솟는 기름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은 사랑의 손길로 말미암아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었고, 중·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을 둔 부모들은 교복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중·고교에 진학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교복을 지원하여 오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복과 함께 하복도 지원하여 교복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최승주 배방읍장은 “대기업의 사회공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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