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 쌀화환 즉석에서 아산시에 전달 -
지난 3일 아산시내 모드니 예식장에서 이명수국회의원, 복기왕 아산시장,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 안성준 교육장, 김응규 아산시의회부의장, 여운영의원, 김진구의원, 조철기의원, 성시열의원, 전남수의원, 안장헌의원, 강훈식 민주당 아산시당협위원장, 박길태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장, 이병탁 아산관내농협협의회 회장, 이기종 시각장애인협회고문, 배정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부관장등 사회각계 각층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회 각분야에서 시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노력해준 자랑스런 공무원 이문영 아산시 공보팀장, 참교육 공무원 최영선 천도초 보건교사, 모범 기업인 동양정밀 진강중 대표이사, 아름다운 시민 153갈비마을 이의중 대표의 시상이 있었다.
이날 이양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북한의 연평도발로 희생된 주민과 군인들의 명복을 빌며, 지난 21세기 첫 10년동안 있었던 각종재난과 테러, 전쟁, 경제위기등 많은 사건이 있었다.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의 현장 속에서는 항상 기자가 함께 있었다. 기자가 쓰는 한줄의 기사로 사회가 밝아지고 억울한 이들의 위로가 된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이명수국회의원, 복기왕아산시장, 조기행아산시의장, 안성준아산교육장, 강훈식 민주당 아산시당협위원장은 공히 언론이 바르게 가야 사회가 바로 설 수 있다며 정론직필을 부탁하며 아산기자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행사에 각 단체, 기관에서 보내준 쌀화환 405Kg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또한 건배제의에는 샴페인 대신 지역기업 살리기의 일환으로 아산맑은쌀로 만든 선장막걸리로 축배를 드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여 줬다.
아산기자클럽은 금강일보, 온아신문, 아시아투데이, 온아신문, 중앙매일, 충민일보, 충청매일 아산시주재기자들이 모여 정론직필을 모토로 회원간의 정보교환과 지역사회발전과 봉사에 주력하겠다며 지난 2009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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