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와 아산지사(지사장 김일구)는 지난 21일 아산시 방축동 신정호 행복나눔 제3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 행사장에서 고령 농업인 500여명에게 돋보기 무료로 나누어 주기 “브라이트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안경점(아이피아 대표 유병철) 안경사와 농어촌공사 직원 25명이 참여해 시력을 측정하고 돋보기를 증정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평생보장,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한 농지은행 및 농지연금 사업에 대하여 설명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일구 아산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진심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트 운동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주축이 되어 도내 전역에 시행하고 있으며 농어촌 고령 농업인들이 밝고, 환하고, 자신있게, 영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서 노안으로 고생하는 농어민들에게 무료로 돋보기를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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