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한 뉴스

추석맞이 합동차례 지내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혜종)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실향민 등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합동차례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온양향교의 협조로 분향 및 축문 독축, 헌관재배, 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동차례행사는 2009년부터 설과 추석을 맞아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설맞이 명절행사에는 순천향대학교 해외 교환학생 7명이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매회 80여명이 참여하여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리고,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는 등 지역주민과 노인들의 참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리량주의 다른기사보기 www.cm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