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에 의하면 국토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인주면의 주요 도로변 꽃길조성이 특색 있고 다양한 꽃 식재로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어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인주면은 올 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등 각급 기관.단체와 직원들은 국도34호 및 지방도623호와 아산만 입구에 다양한 꽃길조성을 하기로 협의한 후 그동안 많은 노력의 결실로 주민과 통행인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포르비아, 메리골드, 칸나꽃의 만개로 오고가는 주민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으며 차량에서 내려 사진을 찍는 풍경도 흔히 볼 수 있다.
김용한 인주면장은 “각급 기관.단체와 직원들이 직접 가꾸고 기른 꽃들이 많은 분들이 보고 즐거워 할 때가 가장 보람된다” 면서 앞으로도 꽃길가꾸기 사업이 아산만일대의 코스모스 가꾸기 및 야생화 식재로 특색을 살려 지역의 명물로 육성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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