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국장 이상신, 지부장 강두규)은 지난 8월 7일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에 위치한 가옥을 찾아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을 도우며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2명의 365봉사단은 바쁜 우편물 배달 업무 속에서도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취지로 이번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홀로 지내시는 이금새 할머니를 찾아 수해로 인한 불편한 주거환경 정리, 가옥수리, 잡초제거 및 쌀, 라면, 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속적인 사랑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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